내용
구매사이즈 : 기본
사용기간 : 3개월
현재 아기 개월수 : 3개월
현재 아기 몸무게 : 7.4
출산용품 중 꼭 사고싶은 리스트에 있었던 머미쿨쿨.
사실 출산용품 준비할때는 입소문 제품위주로 준비해놓잖아요. 저 역시 머미쿨쿨이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서 궁금한 마음으로.. 아기들 잘 때 덮어주는 기능성 이불정도로만 생각하고 구입하였습니다.
조리원퇴소 때 4.5키로였고 그때부터 사용하여 실사용 3개월(7.4키로) 써보고 정말 만족하여 이렇게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믹스볼로 구입하였는데 이게 신의한수였던것같아요.
육아를 시작하니 빨래는커녕 밥먹기도힘든데 좁쌀관리까지 했으면 사용내내 번거로웠을거에요.
그렇다고 관리안하면 우리아기 피부에 안좋을까 마음한켠도 무거웠을테니까요.
설명서에는 이불대용이 아니라고 했지만 침대에서 재우다보니 아기등이 뜨끈뜨근해서 머미쿨쿨만 덮어도 충분하기에 저는 낮잠.밤잠. 모두 머미쿨쿨만 썼습니다.
그리고 의도치않게...아기도 머미쿨쿨을 덮으면 잔다라는걸 수면의식으로 생각해서ㅎㅎ
(처음에는 스와들업을 입히고 머미쿨쿨을 덮었는데 스와들업만 입히면 아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기저귀 갈기가 번거로워 머미쿨쿨만 쓰게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아주 잘썼고 8키로가 되가니 노멀사이즈 머미쿨쿨이 버티지못해 빅사이즈 구입예정입니다ㅎㅎ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역시 육아는 장비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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