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사이즈 : 대형
사용기간 : 1주일
현재 아기 개월수 : 2개월(60일)
현재 아기 몸무게 : 5.3kg

요즘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 해서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데 사는 거 같고 너무 물건팔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은 거 같아서 첫아기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꼭 사라고 하는 것들 사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머미쿨쿨도 지인들이 추천해준 것 중 하나 였어요
아이가 2개월 되가니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팔딱 거리는게 심해졌어요ㅎㅎ
저희들 자랄 때 할머니가 베개로 눌러서 재웠거든요 그래서 굳이 이런것도 사야 하나? 생각하면서 안 사고 배게로 눌러서 재웠습니다. 그런데 단점이 다리는 눌려지는데 팔을 휘젓는 거는 못 막겠더라구요 담요로 덮고 양 옆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번거로웠어요 그래서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머미쿨쿨이랑 양대산맥을 이루는 다른 업체
두개 비교를 많이 했어요
머미쿨쿨이 몸에 착 감긴다는 의견이 많아서 저는 머미쿨쿨을 택했습니다
천 재질은 부들부들한 소재는 아니고 튼튼할 거 같은 소재예요. 딱 드는 생각이 에코백 소재? (첨부한 사진 보시면 속지가 비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얇은 에코백 소재?라고 해야하나..흔히 침구소재는 아니예요 하지만 면이 거칠거나 하지는 않아요. 사용해 보니 소재나 기능에 대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건 없어요. 천이 잘 마르기도 했고요^^
안 쪽에 다리 고정시키는 밴드에 리본이 귀엽게 붙어있어요 ㅎㅎㅎ 의외의 곳에 꾸밈이 있어서 놀랐어요
쪽쪽이 없으면 잠을 못 재웠는데 이제는 머미쿨쿨로 쪽쪽이 없이도 자는 거 보면 신기합니다ㅎㅎ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