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구매사이즈 : 대형
사용기간 : 10일
현재 아기 개월수 : 4
현재 아기 몸무게 : 6.3
100일의 기적을 기다기리고 또 기다렸는데...
아니 이게 무슨일? 기적이 아니라 지옥이 온거있죠ㅜㅜ
별탈없이 잘 자던 애가 울고 보채고 안아줘야만 자는거예요.
그렇게 한 일주일을 더 보낸것 같아요.
도대체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백일되기 몇일전부터 속싸개를 뺀거있죠.
그러고보니 잠들다가도 깜짝깜짝 놀라서 깨곤 했거든요.
저보다 두달빨리 출산한 친구가 애기 태열때문에 진작에 속싸개 풀고 머미쿨쿨 덮어줬다고 한게 기억이 나서 바로 구매했죠!
첫날은 어색하고 답답했는지 거부해서 실패인가..했는데
둘째날! 바로 스르르 잠드는거 있죠!!!
머미쿨쿨 덕에 낮잠은 꿈도 못꿨었는데 이제 가능하게 됐어요ㅜㅜ 진짜 신세계네요!! 너무 좋아요^^
지금은 밤에 잠은 잘드는날도 있고 보채는 날도 있지만 적어도 모로반사때문에 깨는건 없어요~
낮잠은 10분에서 지금 30분까지 늘어난 상태구요^^
머미쿨쿨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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